[2025.02.02-제 60주년 창립주일예배] 인생 최상의 삶(시편 90-12-15) - 축제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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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제
- 모세의 삶과 가치관에 대한 이해와 현재의 삶에 대한 고민
-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와 그에 따른 현재의 삶의 선택
-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만족과 기쁨과 승리의 능력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현재의 삶의 선택
다음 할 일
-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에 집중
- 현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택인지 확인
-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파악
요약
모세의 삶
- 모세는 히브리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애굽의 왕자로 살고 있는 자신의 복된 삶이 무엇인가 의미가 있다 생각함
- 모세는 자신이 옳다고 하는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옴
- 모세는 자신이 옳다고 하는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이 뿌리째 흔들리는 것을 경험하게 됨
현대인의 가치관
- 현대인들이 현재 주어진 삶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자 하는 가치관의 근원은 불확실한 미래에 있음
- 지금 내가 이렇게 숨이 찰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 삶에 있어서 내가 그렇게 애쓰고 수고한다 할지라도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깊은 허무와 좌절뿐 뭐가 있겠느냐 그 말임
모세의 기도
-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현재 주어진 내 삶에 내가 모든 것을 다 쏟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살아간다라고 할 때 내가 알지 못하는 불확실한 미래가 나에게 찾아오지 않겠느냐고 하는 것임
- 모세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함
모세의 기도
- 모세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은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도록 하나님 도와주옵소서임
- 모세는 애굽의 바로 왕궁에서 40살이 될 때까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젊음은 온데간데없음
- 먼저 이 세상을 떠날 참으로 알지 못하는 불확실한 미래가 그 앞에 펼쳐져 있고 자신의 인생을 살면 살수록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다는 현실을 지금 이 자리에서 깨닫고 있음
모세의 결단
- 모세와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우리 모두에게는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미래를 주관하시는 한 분 하나님께 모든 것을 집중하며 사는 삶이 지혜로운 삶임
- 신약은 모세의 결단에 대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못을 박고 있음
- 죽음 뒤에는 반드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사는 삶
- 베드로전서 4장 2절에 우리 함께 읽습니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아멘라고 함
모세의 행복
- 모세는 하나님만이 내 인생에 만족함을 주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때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기쁨, 행복, 흔들림이 없는 영원한 가치관의 삶이 주어진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름
- 모세뿐만 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임
기독교의 진정한 삶
- 영적인 진정한 삶이라고 하는 것은 나한테 주어진 현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임
- 하나님은 진정한 행복과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으로 우리 모두를 붙잡고 인도한다는 사실임
- 받은 은혜 표현하고 감사하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될 일이고 기독교는 생명이 없는 것이 된 종교가 아님
모세의 결단과 선택
- 모세의 고백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고 현재의 삶보다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것임
- 모세의 결단과 선택에 하나님이 박수 치며 기뻐하시는 장이 있음
모세의 삶
-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에 무게를 달아보는 것이 중요함
- 하나님만이 세상에 줄 수 없는 만족과 기쁨과 승리의 능력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 준다는 사실임
- 모세의 삶이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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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의 남은 인생,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이 땅에서의 삶을 주실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삶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최선을 다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은 어느 때는 왕복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들어요.
근데 우리의 삶은 단 한 번뿐입니다. 편도입니다.
왕복이 될 수가 없습니다. 단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한 사람을 만나게 합니다.
지금부터 30 3400여 년 전 우리와 동일한 질문을 가졌던 모세입니다.
모세는 파란 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히브리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 그 왕자가 되었고 40년 동안 바로의 왕궁에서 애굽의 그저 왕자로 세상에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리며 그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이 누구인지 알고 히브리 노예 아들로 이제 태어났지만 애굽의 왕자로 살고 있는 그런 자신의 그 복된 삶이 무엇인가 의미가 있다.
이 사실을 그는 마음에 깊이 새기면서 자신의 동적인 히브리 노예를 도우다가 살인자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버려두고 위대한 광야로 들어가 위대한 제사장의 딸과 결혼을 합니다.
그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며 현재의 삶을 하루하루 만족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어느 순간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옳다고 주장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이 뿌리째 흔들리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심정이 묻어 있는 말씀이 오늘 본문 시편 90편 10절입니다.
우리 함께 읽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오.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아멘 모세는 자신이 옳다고 하는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을 보니 80이 된 겁니다. 시편 90편 10절에 모세는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내 날이 화살과 같이 빨리 지나갔다는 거죠.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연세가 아주 높으신 집사님들, 군사님들, 그리고 가장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는 30대의 젊은 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겁니다.
연세가 이제 높이 드신 분들 많이 드신 분들 이 모세의 고백에 전적으로 동의할 겁니다.
80이 되었던 또 90이 되었던 우리 집사님들, 권사님들, 우리 성도님들 여전히 마음속에는 여호학교 시절에 그런 마음이 지금도 아마 자리 잡고 있을 겁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거울을 볼 때 그 거울 속에 아침마다 나를 대면하는 그 거울 속의 존재는 여학교를 다닐 때 내가 궁금하게 생각하였던 할머니의 얼굴이 아침마다 그 거울 속에서 내가 대면하고 있는 겁니다.
그 거울 속에 내가 아니라 할머니 어머니를 만나는 거예요.
우리 학교를 다니면서 왜 우리 어머니의 얼굴은 저렇게 주름이 졌을까 왜 우리 어머니의 손은 저렇게 갈라져 있을까 우리가 궁금해하던 거머니 주름진 얼굴이 오늘 아침 거울 속에 나를 대면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손에 지어진 그 화살은 우리 손에서 떠난 그 순간에 내가 잡을 수도 없이 날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이 지금 단 한 분뿐인 세상에 대해서 내가 현재 주어진 그런 삶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자.
여러분 이렇게 사는 가치관의 뿌리, 그런 근원 그것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에 집중하려고 하는 그런 가치관의 뿌리 근원은 다른 데에 있지 않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있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숨이 찰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고 지금 열심히 살아가는 이 삶에 있어서 내가 그렇게 애쓰고 수고한다 할지라도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깊은 허무와 좌절뿐 뭐가 있겠느냐 그 말이죠.
그러니 미래가 불확실한데 불확실한 미래에 집착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현재를 담보 잡혀서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 그런 일들도 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지 말고, 미래가 불확실하면 확실한 현재만이라도 집중하며 살아가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의 결정의 근거가 된다고 하는 겁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죠. 그렇다면 우리들은 또 다른 질문이 주어지게 됩니다.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현재 주어진 내 삶에 내가 모든 것을 다 쏟고 내가 여기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살아간다라고 할 때, 그렇다면 내가 알지 못하는 불확실한 그런 미래가 나에게 찾아오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현재 최선을 다하게 되면 불확실한 미래가 나한테 오지 않을까 여러분 내가 보고 싶지도 않고 내가 생각 속에서 현재만 집중하며 살아가고 싶은 내 삶에 내가 불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 미래가 나에게 찾아오지 않겠느냐고 하는 겁니다.
왜 이것이 문제가 되느냐?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내 믿음대로 되라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래가 불확실하고 나는 그 미래 속에서 나에게 아무것도 그저 주어질 것이 없기 때문에 내 현재에 집중해야 되겠다라고 할 때 미래는 우리에게는 두려움 이외에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겁니다.
모세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세는 이쯤에서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 모세는 여기에 답을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비교하면서 찾지 않습니다.
이것이 모세와 우리들과의 다른 삶이요. 그는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그것이 바로 오늘 시편 90편 12절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함께 읽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아멘 여기서 모세는 다른 누구에게 도움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무엇일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도록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여기 개소라는 그런 단어가 참으로 중요하죠. 개소함이라는 이런 단어가 왜 그렇게 중요하냐 이렇게 살 때 지혜로운 마음이 따라오기 때문에 이제 그렇습니다.
여기서 개수함이란 단어 히브리어로 만나 그렇게 이제 부릅니다.
이 말은 애굽 사람들이 곡물을 사고 팔 때 또 곡물의 무게를 달 때 그때마다 만화 개소함이다 그런 단어를 사용합니다.
무게를 다는 것뿐만 아니라 길이를 재는 것, 또 길이를 재는 것뿐만 아니라 주고받으면서 서로 머릿속에 어떤 것이 이익이냐 이것을 지금 생각하는 거죠.
이것이 바로 만나 개소한다 그렇게 말합니다. 나에게 지금 주어진 이 날들을 내가 무게를 달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운 마음이오 그럴 때 내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살아갈 수가 있고 그렇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어느 날 80 노인이 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잃을 곳이 없는 이 위대한 광야에서 양이나 지고이는 노인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애굽의 바로 왕궁에서 그가 40살이 될 때까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그 젊음은 온데간데없습니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날 참으로 알지 못하는 그 불확실한 미래가 그 앞에 펼쳐져 있고, 자신의 인생을 살면 살수록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다는 현실을 그는 지금 이 자리에서 깨닫고 있는 겁니다.
이 속에서 모세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자신이 현재에 더 집중하려고 현재도 행복을 찾고 비욕 미디안의 목동이지만, 여기서 현재의 행복함과 그리고 단 한 번뿐인 인생에 가장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 인생에 남은 날들, 그리고 지금 현재 모든 시간들 만화 무게를 달고 또 길이를 재면서 어떤 건가 과연 하나님께 축복하시고 책임져 주시고 함께하실 삶이냐 어떤 것이 지혜로운 삶이냐 지혜로운 마음이냐 모세의 다른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렇다. 미래가 불확실한 것은 맞다. 모세뿐만 아니라 미래가 불안하고 나도 지금 직장에서 가정에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나도 미래가 불안하다고 하는 것 그것은 다 공통되다고 한 거예요.
여기서의 선택, 지금 현재의 선택은 완전히 다른 거죠.
친구들은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그것을 외면하고 또 현재에 집중하려고 하지만 모세와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우리 모두에게는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미래를 주관하시는 한 분 하나님께 모든 것 집중하며 사는 삶, 이것이 바로 지혜로운 삶이다.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삶을 사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미래를 주관하시는 한 분 하나님께 모든 것을 집중하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사는 삶, 거기에 행복과 거기에 가치가 있는 인생이 된다고 하는 것.
그 이유는 신약은 지금 구약에 있어서 모세의 결단에 대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여기에 대해서 분명하게 못을 박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말씀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오죠.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히브리서 9장 27절의 말씀이오.
우리가 미래를 알지 못하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고 듣고 싶지 않다고 할지라도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것은 죽음이라고 하는 겁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든지 오는 거죠.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의 공통된 점은 인생의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가난한 자, 넉넉한 자 관계없이 모든 생명에게 공평한 것은 죽음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죽음 뒤에는 반드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거죠.
심판의 무게를 단다고 하는 것.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것, 지금까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고 추구하고 내가 쫓아갔던 것, 내가 바랐던 것 그 모든 삶에 대해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에 대한 무게를 하나님이 다신다고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심판이오. 그 솔로몬은 이것이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에 솔로몬은 그의 자녀들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전도서 12장 1절 우리 함께 읽습니다.
너는 청년회 때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공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너희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
너는 인생의 공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더 이상 아무런 낙이 없다.
지금 80이 된 내 인생, 앞으로 미래의 낙이 있을까 그런 독백할 날이 화살처럼 우리에게 꽂힌다고 하는 거죠.
모세는 80세에 하나님 앞에 서서 그런 독백이요.
그날이 오기 전에 나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리고 나에게 생명을 주신 심판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여기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박수 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왔던 사도 베드로요.
그도 동일하게 이 지혜자 솔로몬의 말에 박수를 치면서 우리에게 똑같이 권면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2절 우리 함께 읽습니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아멘 그렇습니다.
그 이후로는 누가 뭐라고 하든지 간에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고 미래가 불확실한 것은 맞지만, 그 미래가 확실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확신하고 믿는다면, 우리는 이 앞에서 뭐라고 하든지 간에 육체에 남은 날들을 생각하면서 그 육체의 정욕, 세상의 쾌락, 찰나적인 재미를 쫓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그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는 그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지혜자의 삶이다.
그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아이를 키우면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그렇게 살아가고,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조차 알지 못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직장 생활.
때로는 친구들에게서 들려오는 친구들의 삶을 보면서 깊은 열등감, 혼란에 빠질 때 도대체 이 현실 속에서 어떤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이 되겠느냐 그 말이죠.
하나는 이겁니다.
나의 기쁨보다도 하나님의 기쁨을 먼저 선택하자.
내 기쁨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먼저 선택한 것 이것이 먼저요.
한번 따라서 합시다. 나의 기쁨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먼저 선택하자.
다시 한 번이요. 나의 기쁨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먼저 선택하자.
이것이 최상의 삶. 현재 하나님의 행복과 영원한 가치관을 주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이라고 하는 거죠.
세상은 우리 모두를 끊임없이 속입니다. 유혹합니다.
헛된 정보로 거짓된 것을 보여주고 거짓된 것에 귀를 기울이게 합니다.
진실이 아닌 가짜 뉴스를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준다고 하는 것.
세상은 심판받고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한 영혼이라도 한 인생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기를 원하는 거죠.
그래서 가짜 뉴스를 거짓된 정보를 왜곡된 소식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게 세상의 모습이요. 이 속에서 우리가 해야 될 것은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 참으로 필요합니다.
모세처럼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되고요.
오늘 여기에서 모세는 아주 단호합니다. 여기서 모세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보이는 거죠. 그것이 어디에서 드러나느냐 오늘 본문 시편 90편 14절입니다.
분명하게 자신의 결단을 보여주죠. 우리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케 하여서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아멘 그렇습니다.
모세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런 삶에 있어서 참으로 나의 모든 만족, 모든 현재의 행복, 그리고 내 인생을 기쁨과 기대로 넘치게 하는 모든 것들이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그 한 분 하나님이 내 삶에 만족을 주신다는 것 여기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은 소금물과 같다고 하는 거죠.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더 갈랍니다. 세상의 재미는 또 다른 쾌락을 추구하게 되고요.
그 쾌락을 만족시킬 쯤 되면 소금물처럼 거기에 만족함이 없고 또 다른 것을 갈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속으면서 살아가게 되고 여기서 내가 최선을 다해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그것은 속는 거예요. 밑빠진 독에 만족함이 없는 그런 인생이오.
모세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내 인생에 맞춰 만족함을 주시는 분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만이 내 인생에 만족함을 주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때 여기서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기쁨, 행복, 흔들림이 없는 영원한 가치관의 삶이 주어진다고 하는 것 이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모세뿐만 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요. 제가 목회자가 되기 전에 직장을 이제 다니고 있었습니다.
형님이 이제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고 어려움이 있었어요.
경제적으로 그래서 제가 형님 가족들 식구까지 제가 호주가 되어서 제가 책임을 져야 되는 그런 몇 년 기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고 그렇게 이제 하는 차에 형님 사업이 그렇게 이제 부도가 나니 한 해 한 해 자꾸만 이제 연기가 되는 겁니다.
신학 공부를 선택하고 결정을 해야 될 때 어떤 선택을 해야 될까 소망을 향해서 불확실한 미래에 참으로 이제 두려움을 떨쳐버리려고 미래가 너무나 불확실한데 어떻게 그 길을 선택하며 그 불확실한 미래에 참으로 그 길을 걸어서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앞섰어요.
기도는 많이 했는데 그 조카들이 너무 어렸어요. 쫄망졸망하고 너무 어렸는데 그런 생각이죠.
저 산 입에 거미줄을 칠까 내가 학교에 들어간들 하나님이 그냥 가만히 계실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과연 신학 공부하러 학교에 가야 되는지 아니면 직장을 계속해서 다녀야 될지, 현재 안전하고 평안하고 준비되어 있는 확실한 길을 버려두고 불확실한 그 길을 어디에서 힘을 얻고 어디에서 확신을 얻고 어디에서 도움을 받으며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을 주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 29절 우리 함께 읽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신 일을 행함으로 그가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아멘,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을 행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나가면 하나님이 나를 혼자 두지 않겠다 그런 약속의 말씀이에요.
그때 온몸에 전기가 통한 것 같이 전주 얼마나 제가 떨리고 이 말씀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고 하나님이 열어가시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모든 것을 이루실 거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그 일, 그들을 행할 때 하나님은 나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신다.
내가 어떤 곳에 있느냐 내가 무엇을 하느냐 중요한 것 아니오.
영적인 진정한 삶이라고 하는 것은 나한테 주어진 현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선택하는 여기에 하나님은 진정한 행복과 그리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으로 우리 모두를 붙잡고 인도한다는 사실이오.
제가 신학교에 이제 입학하고 나서 하나를 버렸죠.
직장을 버리고 이제 신학을 입학했어요. 하나를 버리니까 하나님은 두 개를 주시는 하나님이요.
학교를 입학하고 또 막 앞길이 캄캄해 보이지 않던 형님 길이 쫙 환하게 보여요.
울산 통해서 그러세요 저는 그 울산이 그때 이제 울산이라는 지역을 이제 얘기 들었어요.
저 강 건너 선경직물이라고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섰다고 하는데 선경직물 SK 전신이죠.
성경 직물 공장장이 우리 형님 친구군요. 그런데 그 형님 친구들이 서울에 이제 근무할 때 대형각 호텔에 화재 난 불이 난 대형가구 호텔 거기 이제 사무실에서 부장으로 근무할 때 그 형님 친구 그 동생이 둘이 있는데 학교를 다니는데 학비가 뭐 아들 딸은 학비 나와도 동생들은 학비가 안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참 어려움이 좀 있었는데 형님이 몇 번 도와줬다고 하더라고요.
학비를 그러고 나서 부도가 나고 이제 도망자 신세가 돼서 그때는 핸드폰이 없을 테니까 그렇게 이제 되었죠.
그런데 제가 입학하고 나서 한 한 달 한 달여쯤 됐습니다.
그때 그 여기 울산에 계신 형님하고 형님 친구분하고 연락이 돼서 여기서 하여튼 그 성경 직물 총판을 서울 거기서 내주고 서울 어디로 내주는 지금은 고속터미널이 강남에 있잖아요.
옛날 옛적에는 동대문 옆에 있었어요.
동대문 옆에 종합시장이라고 하는 바로 옆에 터미널이 있었는데 그 바로 옆에 종합시장에 그 총판 할 수 있는 그 사무실도 내주고 돈 한 푼 안 들리고 여기 계신 그 형님 친구분의 도움으로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 버리니 둘을 얻게 되는 거 제 눈으로 보고 하나님 역사하심이 정말 놀랍구나.
선한 열매는 시간 되면 걷지만 악한 열매는 악한 곳으로 거둔다 그런 생각을 들어요.
그래서 형님 그 또 형님 친구분 생각하면 참 받은 은혜 얼마나 우리가 많아요.
그런데 그 받은 은혜 표현을 할 줄 모른다. 이게 받은 은혜 표현하고 감사하다고 하고 참 그거 참 너무나 귀하죠.
우리 교회도 아주 그냥 진짜 받은 은혜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는 분이 있어요.
몇 분이나 있을까요? 두 분이 있어요. 저 두 분 가운데 내가 아닐까 제가 늘 쓰는 용어는 두 분이요.
세 분도 아니고 이건 제가 잘 쓰는 용어입니다.
여러분 받은 은혜 있으면 늘 감사하고 근데 어떤 사람은 저 포항 제철 거기서 나온 원단 같이 얼마나 얼굴이 뻔뻔한지 전혀 가마 감동도 없고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받은 은혜, 또 친구한테 받은 은혜 감사 감사하는 것 우리가 해야 될 일이고요.
여러분 참으로 기독교는 손으로 만든 것을 믿는 생명이 없는 그 타 종교와는 다릅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이고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주님을 믿고 영원한 천국에 주님과 함께 영생을 누린 것이 바로 우리의 기독교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재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는 것 이거 우리가 해야 될 일이고요.
세상의 거짓된 종교는 내가 기쁜 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즐거운 것을 하기 위해서 손으로 만든 그 우상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기독교는 그런 생명이 없는 것이 된 종교가 아니오.
영원한 생명, 죽음 이후의 심판, 그 심판 이후에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이 주어지는 것이 바로 약속의 그 기독교.
우리가 믿는 기독교예요. 우리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나의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하나가 나의 기쁨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선택하자 그랬어요.
내 기쁨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먼저 선택하자 또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재의 삶보다 영원한 삶을 추구하자.
따라서 합시다. 현재의 삶보다 영원한 삶을 추구하자.
15절 모세의 고백이요. 함께 읽습니다.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아멘 모세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요 내가 지금까지 힘들었던 모든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괴롭게 하였던 그 모든 날들, 하나님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내가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하나님 다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나님 그 모든 날들을 기쁨으로 바꿔주시고, 그 날들 가운데 만족함으로 그 날들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고 그것이 바로 축복된 인생이라는 것 증명해 주실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하나님과 세상을 향한 외침이오. 지 집사 아멘 소리가 내가 그냥 깜짝깜짝 놀라네.
저는 여기에서 그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기쁨을 주시는 분, 현재 행복을 주시는 분은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나를 구원하신 나의 주 그리스도, 그 한 분만이 나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하나님은 여기서 분명히 못을 박으면서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모세의 결단과 선택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살아왔던 그 삶에 대해서 하나님은 분명히 너 잘못된 게 아니다.
내가 한 선택이 옳은 거다. 너 거기에 지금까지 견뎌 왔던 행복과 그 기쁨, 영원한 승리의 가치관이 거기에 담겨져 있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모세의 선택과 결단에 박수 치며 기뻐하시는 그런 장이 있습니다.
믿음의 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 24절로 26절 우리가 한번 큰 소리로 함께 읽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아멘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확실한 것 하나 현재의 내 삶, 여기에 집중하면서 여기서 행복을 찾고 여기에서 기뻐하면서 거기서 타협하지 않는 내 가치를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 맞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그 뿌리가 어디 있느냐 하는 거죠. 불확실한 미래 그것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
아들아 따라 무게를 달아보거라.
너의 인생, 그 길이를 한번 재보거라 하신 그 하나님, 그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옳다고 하는 그 길을 선택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무게를 달아보는 여기에서 한 분.
하나님만이 세상에 줄 수 없는 만족과 기쁨과 승리의 능력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 준다는 사실이오.
모세의 삶이 그렇습니다. 그 모세는 떳떳합니다.
자랑스러운 거예요. 하나님은 모세를 거기서 부릅니다.
80세가 되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세. 그럼에도 여전히 그 불확실한 미래 앞에 한 분 하나님을 기대하는 모세.
그 모세를 하나님은 80세 진해산 떨기나무에서 부르시고 40년간 큰 그냥 하나님의 큰 사역을 모세에게 맡깁니다.
120수까지 40년간 그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모세를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발견합니다.
영적인 진정한 삶 앞에 우리가 타협하지 않고 집중해야 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재의 삶에 참으로 우리가 최선을 다해 만족해야 될 이유는 바로 십자가예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면서까지 우리 모두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했습니다.
그리고 이 예배의 자리에 나와 예배드리도록 우리를 인도하신 것, 우리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관계없습니다.
이건 진리요. 우리들이 지금 현재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있다는 이 현실은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를 우리 모두에게 내어주었다는 그런 사실이오.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 그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분은 이 세상 떠나면서 분명히 우리 모두에게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하리라. 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오.
그래서 현재 우리의 삶에 집중해야 되고, 그 현재의 삶은 십자가 예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것, 그리고 그 불확실한 가운데 우리는 확실하신 하나님이 열어가실 그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가는 거 필요합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뭐냐 중요한 것 아니오.
우리에게 생명 주시고 현재의 기회를 주신 분이 살아 역사하시는 한 분 하나님, 그리고 그 한 분 하나님은 우리 곁에 끊임없이 동행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능력이 무엇이냐 그거 중요한 것 아니오.
우리 하나님께 집중하며 살아갈 때 그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언제나 능력이 되어 주시고 또 앞길을 열어주시고 모든 것을 풀어주시고 해결해 가시고, 우리를 승리의 손으로 격려하시고 그 길로 우리와 함께 인도한다는 사실 우리 모두 인생에 참으로 모세처럼 우리가 겪었던 그 숱한 날들에 원통함, 억울함, 슬픔, 상처들 살기 위해서 또 참고 참고, 또 입을 막으면서 살아왔던 그날들, 그 아들을 기쁨으로 만들어 주실 분은 심판주 한 분 하나님밖에 없더라.
그 말이죠. 모세는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만족을 주시고 나의 모든 원통함과 슬픔과 고통의 날,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바꿔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을 붙잡고 80세 된 노인이지만, 하나님이 열어가신 그 길을 따라 40년간 120세까지 힘차게 사역하는 모세를 보게 됩니다.
모세는 홍해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여전히 기대하고 바로 왕 앞에서도, 홍해 앞에서도, 죽음 앞에서도, 그 어떤 문제 앞에서도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그 하나님이 여기서도 나를 인도하실 것이다.
그 하나님은 백성들을 다 떠나갔다 할지라도 그 하나님이 내 곁에서 나와 함께하실 것이다.
수없이 많은 날들, 참으로 말씀으로 능력으로, 모든 모양으로 인도하신 그 하나님 모세를 그렇게 인도하신 그 하나님, 우리의 모든 남은 생도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으로 인도함 받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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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제 60주년 창립주일예배] 인생 최상의 삶시편 90-12-15 - 축제예배 - 대흥교회_1.mp3 (47.9M)
1회 다운로드 | DATE : 2025-02-02 2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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