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웠던 순간과 그것을 극복케 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 도무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지금 그때를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또 다시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부터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의 목적과 뜻에 순종하기 위해 지구촌 곳곳을 향해 복음 전하는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는 목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시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